대한항공 오토체크인 필수! 꼭 해야하는 이유

대한항공 오토체크인 혹시 해보셨나요?! 

저는 사실 대면을 좋아하는 옛날 사람이라 얼마 전까지도 공항에서 체크인을 했었는데요. 이번 영국에 다녀오면서 대한항공 오토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하니 상당히 편리하더라고요! 어렵지 않으니 한 번 따라해보시기 바랍니다. :)

 

대한항공 오토체크인 가능한 시간 

대한항공 오토체크인은 항공권 예매 후, 항공기 출발 48시간 전까지 가능합니다. 이후는 온라인 체크인으로 변경이 되는데요.

 

대한항공 오토체크인 VS 온라인 체크인 차이점 

대한항공 오토체크인과 온라인 체크인의 차이점은 오토체크인은 결제 완료 후 48시간 전까지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 결제 후 미리 체크인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에 비해 대한항공 온라인 체크인은 항공기 출발 48전 체크인이기 때문에 오토체크인이 많을 경우 원하는 좌석을 확보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한항공 오토체크인을 신청해 둔 경우,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에 미리 온라인으로 탑승권이 발권됩니다. 

대한항공 오토체크인 안했더니..

대한항공 오토체크인을 하지 않을 경우 좌석 지정이 늦어질 수 있는데요. 저 역시 4인 가족 여행이었는데 대한항공 오토체크인을 하지 않는 바람에 좌석이 따로 배정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일행이 많을 경우에는 꼭 대한항공 오토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운이 좋으면 공항 카운터에서 좌석을 이동해서 붙여주는 경우도 있긴 한데, 이번에는 예약 좌석이 꽉 찬 바람에 따로 떨어져 가야 했습니다. 

 

대한항공 오토체크인 후 수화물은 셀프 백드랍으로 간편하게

대한항공 오토체크인을 하게되면 자동으로 탑승수속이 완료되고 탑승권도 발권이 되기 때문에 수화물을 부쳐야 하는 경우에는 인천공항 내 대한항공 셀프 백드랍을 이용해야 합니다. 

대한항공 셀프백드랍을 이용하는 경우, 탑승권을 가지고 셀프 백드랍 기계 또는 공항 카운터를 통해 짐을 부치면 되는데 위탁할 수화물을 셀프백드랍 벨트 위에 올려놓고 태그만 부착하면 되기 때문에 아주 간편합니다.